최신 기사
애너하임서 100년 된 떡갈나무가 차 위로 쓰러져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시, 전통적인 주택들이 모여있는 지역에서 지난 8일 100년 된 떡갈나무 고목이 차 위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고 NBC뉴스는 전했다. 샌타애나서 학생 태운 스쿨버스, 보행자와 추돌 사고
11일 오후 2시 40분께 캘리포니아 주 샌타애나 시 사우스 브리스톨 스트릿 1300번지 앞에서 6명의 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가 70세의 보행차를 치는 사고가 났다고 샌타애나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골드리본스쿨 어워드'에 인랜드 엠파이어 21개 학교 선정
인랜드 엠파이어 소재의 21개 학교가 '2015년 캘리포니아 골드리번스쿨 어워드'에 선정 됐다. 美 동남부, 수십개 토네이도로 타격 입어
미국 동남부가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로 타격을 입었다. 미국 언론은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를 휩쓸은 토네이도가 9일 텍사스 주로 내려가면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 美 국토안보장관 "외로운 늑대들 언제 미 본토 공격할지 몰라"
미국 국토안보부장관 제이 존슨은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들'이 "언제든지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고 10일 경고에 나섰다. ABC 뉴스에 출연한 존슨 장관은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여있다. 이슬람 국가(IS)의 소… 지구 이산화탄소 농도 처음으로 400 ppm 넘었다
미국해양대기청(NOAA)은 ‘2015년 3월 전지구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83 ppm으로, 관측 이래 처음으로 400 ppm을 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2차 대전' 참전용사 美 95세 노인, 지팡이로 강도 제압
올해 95세인 미국의 한 노인이 자신의 지갑을 훔친 강도를 지팡이로 제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9일 전했다. 미국 뉴햄프셔주 맨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아더 캠버스(95)는 지퍼 주머니에 있던 지갑을 훔친 강도를 지팡이로 제압했… 운전면허만료, 갱신하려면?
하와이에 사는 이씨(44세)는 작년 7월에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올해 5월 초에 우연히 발견했다. 보통 운전 면허 리뉴에 관한 내용은 메일로 2개월 전에 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s)로부터 통보를 받는다. 그러나 이씨는 아무런 메일을… 美 테러전문가 "IS, 수년 내 미국서 9·11테러 이상 테러 우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수년 내에 미국 본토를 겨냥해 '9·11 테러' 이상의 대규모 테러를 자행할 수도 있다고 미국의 테러 전문가인 텍사스 주(州) 메리 대학의 테러리즘법센터 소장인 제프 애디콧이 … 미군, IS 추종 '외로운 늑대' 위협 점증에 테러경계 단계 격상
미군이 미국 내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자국 내 군기지의 테러 경계 단계를 격상했다고 CNN 방송이 8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텍사스 주 갈랜드의 무함마드 만평 전시회장에서 이슬람 … 샌프란시스코 경찰들, 백인우월 문자메시지 주고 받아... "흑인은 동물, 총으로 쏴 죽여도 돼"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백인 우월주의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검찰국은 최근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경찰관 14명이 인종·성차별, 동성… 애틀랜타서 경비행기 고속도로 위 추락... 졸업식 참석 하려던 일가족 4명 사망
조지아 주(州) 애틀랜타에서 8일 오전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추락, 탑승자 4명(남성 3성, 여성 1명)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희생자들은 아버지와 두 아들, 그리고 첫째 아들의 약혼자 등으로 모두 가족이었다. 美 기도 건국 기념일… "종교의 자유 지켜야"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이 기대된다. 올해의 기도 건국 기념일을 맞이하여 관찰될 것이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60년 전 의회에 의해 허가된 이 날은 매년 5 월의 첫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고 모든 종교의 사… 오클라호마 시티 토네이도 강타… 10일까지 폭우
지난 6일 오후 늦은 시각 오클라호마 주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현지 일간지 '오클라호만'이 7일 보도했다. 중서부 지역에 10여개의 토네이도가 발생, 최소 12명이 부상을 당하고 주택들이 파괴됐으며 차량들이 전복되고 전선… 美 조류독감 확산 저지 '안간힘'… 美 전역·식품 업계로 피해 확산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미 농무부 소식통은 연방예산관리국(OMB)이 톰 빌색 농무부 장관의 추가 자금 요청을 승인했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