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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레드우드 밸리 인근서 규모 3.3 지진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주 멘도시노 카운티 레드우드 밸리 인근(샌프란시스코 북쪽)에서 28일 오전 8시 19분께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볼티모어 폭동'에 LA 갱단 개입… LA 폭동 우려에 LA 경찰당국 비상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27일 흑인 폭동이 일어난 가운데 이전에 흑인 폭동이 일어났던 LA 경찰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섰다. LA 갱단이 볼티모어 흑인 폭동에 개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된 데다 지난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LA… 프랑스 유명 낙서 아티스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까지 낙서 '논란'
대표적 거리미술의 한 형태인 '그래피티 아트'가 미국의 국립공원에까지 등장하면서 산악인들과 자연애호가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LA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앙드… 볼티모어 폭동으로 한인 업소 10여 곳 피해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에 구금 중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 직후 벌어진 격렬한 항의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한인 업소가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 '분노'
맥도날드의 어린이 메뉴 '해피밀'이 피자보다 낫다는 맥도날드 광고에 이탈리아가 분노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7일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맥도날드의 해피밀 광고에 대해 '원조 피자' 탄생지인 나폴리가 분노하고 있다고… 하와이, 美 최초로 법적 흡연연령 21세로 올려… 전자담배도 포함
미국 하와이 주 의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적 흡연 연령을 21살 이상으로 높이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1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적용 대상은 기존 담배뿐만 아니라 전자담배까… LA 폭동 방불케 하는 '볼티모어 폭동'… 주지사 비상사태 선포·주방위군 동원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서 경찰에 구금된 지 일주일 후에 사망한 흑인 프레디 그레이(25)의 장례식 이후 폭력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100여명의 시위대는 경찰서 앞에서 프레디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항의하고 평화롭게 가두행… -
프레디 장례식 후… 볼티모어, 대규모 폭동으로 비상사태 선포
미 동부 볼티모어에서 구금 중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장례식이 있은 뒤, 경찰의 과잉대응에 항의하는 시위가 방화와 약탈로 이어지며 폭력 사태로 번졌다. 27일(현지 시간) 흑인들이 주축이 된 시위가 격렬한 폭력 … -
"이상고온 75%는 인간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원인"
현재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기상고온 현상의 75%와 집중호우 등 이상강우 현상의 18%는 사람들의 활동으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서 또 3.69캐럿 다이아 발견
미국 아칸소 주의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강낭콩 크기의 3.69캐럿 다이아몬드가 발견돼 화제다. 27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아칸소 주 이브닝셰이드에 사는 수지 클라크 씨는 지난 23일 주립공원 내 분화구에서 흰색 눈… 美 명문 사교클럽, 위안부 구술집 '들리나요' 배포 동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구술을 기록한 기록집 '들리나요? 열두 소녀의 이야기' 영문판(Can You Hear Us?: The Untold Narratives of Comfort Women)의 미국 내 배포 작업에 미국 명문 사교클럽인 '켄터키 커널'(Kentucky colonel)이 동참한다. -
뉴욕시, 9·11기념 5km 달리기·걷기 가족의 날 이벤트 진행
26일 뉴욕 맨해튼에서 9·11기념 5km 달리기·걷기 가족의 날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9·11 테러 사건으로 희생된 3000명의 남자, 여자, 아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9·11기념 5km 달리… 구글 고위임원도 네팔지진 때 사망
25일(현지시간) 네팔에서 일어난 지진 참사로 히말라야를 여행하던 구글의 고위 임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
네팔 지진에 '스트리트뷰 프로젝트 위해 산 오르던' 구글 고위임원 사망
네팔 강진으로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던 구글의 고위 임원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구글은 이날 온라인을 통해 댄 프레디버그 이사가 직원 3명과 함께 에베레스트를 도보로 여행하다가 숨졌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에도 규모 7.7 이상 강진·쓰나미 온다
네팔에 대지진이 일어나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지질이 불안정하고 최근 들어 소규모 지진들이 잇따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도 30년 내에 규모 7.7 이상의 대지진이 잇따라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