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미주 재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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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역사학자 187명 집단 성명… "아베에 위안부 등 과거사 직시 촉구한다"
    브루스 커밍스(시카고대)를 비롯해 퓰리처 수상자인 허버트 빅스(버밍턴대학), 존 다우어(MIT) 등 일본학 전공 사학자 187명은 6일(현지시간) 집단성명을 냈다. 이 성명은 지난 3월 시카고에서 열린 아시아연구학회(AAS) 포럼에서 처…
  • 미국 이민자 1위 국가 멕시코? 중국·인도에 밀려 3위 추락
    중국이 부동의 미국 이민자 1위의 자리에서 멕시코를 끌어 내리고 미국 이민국가 1위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연방 이민 서비스국의 '2013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이하 ACS)'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 버핏과의 점심 자선경매, 오는 31일부터... 16번째 행운은 누구에게?
    지난 2000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월가의 투자 귀재' 워런 버핏(85)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점심 자선경매'가 올해도 오는 31일부터 일주일 간 벌어진다. 샌프란시스코 소…
  • 중국 ’인간배아’로 첫 유전자 편집실험…윤리논란가열
    중국의 과학자들이 인간배아를 상대로 한 인간 유전자 편집을 시도했다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생명 윤리 논란이 일고 있다. 전세계 생명과학자들이 잇따라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연구를 잠정적으로 중단하자…
  • 코요테
    뉴욕 도심 빌딩 숲에 야생 동물 잇따라 출몰, 왜?… 이번엔 코요테 생포
    빌딩 숲인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야생동물인 코요테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코요테가 생포됐다. 이날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맨해튼 남부 원 월드트레이드센터 인근 배터리파크시티에서 ‘추격…
  • 만들어낸 질병 ADHD… "교실에 가둬두려 아이들 병자로 만들어"
    최근 덴마크 연구진은 조기사망의 확률을 2배에서 4배까지 높일 수 있는 한 질병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조기사망자 대부분의 사망원인은 ‘사고’였다. 무서운 사고사의 원인은 다름 아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ADHD이다.
  • LA 지역 같은 단층대에서 또 지진
    LA 지역에서 지난 3일 또 다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난 3일 오전 4시 7분께 뉴포트-잉글우드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잉글우드와 컬버시티 북쪽으로 알려졌고, 건물의 흔들림을 느…
  • 캘리포니아 해안, 높은 파도에 '비상'… 해변 출입 주의해야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 지난 3일부터 강한 파도와 해류가 부는것에 대해 CBS 등 LA 주요 언론들은 실비치와 뉴포트비치 등 바닷가 일부 주택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로 홍수 피해를 입었다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 경찰의 바디캠 부착, LA 시작으로 미 전역으로 확대
    볼티모어 프레디 그레이의 사건같이 폭력사태를 일으켰던 잇따른 경찰 폭력관련과 과잉진압 논란에 따라 지난 1일 의회 전문지 더힐 등은 백악관과 연방법무부가 경찰의 바디캠 부착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
  • "미국, 동성애 나라로 전락하나? 민주주의 나라로 회생하나"… 연방대법원 공청회
    지난 28일 연방 대법원에서는 동성 결혼을 미국 전 주에 '허용을 할 것인지, 안 할것인지' 를 결정하는 공청회를 시작했다. 이 결과로 미국은 동성애 나라로 전락할지 아니면 민주주의 나라로 회생할지 화재다.
  • 게임중독에 빠진 아이들, 막는 방법 없을까?
    콜로라도에 사는 주부 영지 로일리(35세)씨는 4학년과 1학년 아들들을 키우고 있다. 두 자녀 모두 아이패드 게임 중독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하라는 말이 없으면 서너 시간은 붙잡고 놓지 않는다. 하루 30분 사용 제한의 룰도…
  • LA서 한달간 3차례 지진…주민들 긴장 고조
    3일 오전 4시 7분께 LA 남서부 컬버시티와 잉글우드 인근 볼드윈 힐스 북동쪽 1마일(1.6㎞) 지점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고 지질조사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5.6마일(9㎞)로 버뱅크와 뉴포트 비치까지 LA 남서부 지역 일대…
  • 네브래스카 20대 여성, 뇌사 54일 만에 아들 낳아
    미국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임신부 여성이 두 달 가까이 생명을 연장한 끝에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지난 3일 네브래스카주 감리교여성병원에서 임신부 칼라 페레스(22)가 뇌사에 빠진 지 54일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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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 무함마드 만평 대회서 총격… 용의자 2명 사살
    미국 텍사스주 갈랜드(Garland)시에서 열린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Prophet Muhammad)'를 묘사한 그림 전시회장(Curtis Culwell Center)부근에서 3일(현지시각) 총격이 발생, 현지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즉각적으로 사살했다. 미 현지 언론 …
  • 뉴욕 백인경찰, 근무 중 흑인 총 맞아 중태
    용의자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 및 공권력 남용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에서 백인 경찰관이 근무 중에 흑인 남성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