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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우버 계정정보 유출 조사 착수
지난 토요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우버는 영국 런던 사용자들의 신고로 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예약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요금이 계정에 부과돼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 우버 계… 어바인 실베라도 파크서 3살 여아 코요테에게 습격당해
지난 금요일 22일 저녁 남가주 어바인 실베라도 파크에서 3살 여아가 습격당했다고 어바인경찰은 전했다. 당일 오후 6시경 어린 소녀는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었고 주변에 엄마도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소녀는 작은 부상을 입… 4.8규모 지진… 라스베가스 심장부 프리웨이 파손
22일 금요일 오후에 4.8규모의 지진이 네바다에 강타해 라스베가스 프리웨이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한 관계자가 밝혔다. 피해를 입은 곳은 라스베가스시의 심장부와 같은 곳으로 US-95번과 1-15번이 만나는 곳이다. 이로 … -
'땅콩회항' 조현아, 집행유예로 석방… 美서 '2라운드 소송' 기다린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22일 '집행유예'로 풀려났지만, 그녀의 '땅콩 회항' 지시에 대한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 '땅콩 회항' 사건 당시 1등석 마카다미아 서비스를 담당했던 대한항공 여승무원 김도희씨가… 필라델피아 앰트랙 탈선사고 승객 4명, 피해 보상 소송
지난 12일 필라델피아에서 탈선한 통근 열차의 승객 4명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철도청(앰트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승객 4명은 이날 필라델피아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이번 탈선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으로 장애를 … 넬슨 록펠러 부인 마가레타 록펠러 사망
넬슨 록펠러(1908-1979) 전 미국 부통령의 두번째 부인인 마가레타 록펠러가 지난 19일 향년 88세에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즈는 전했다. 마가레타는 록펠러 연구소의 바이러스 학자인 제임스 슬레이터 머피와 결혼해 자녀 4… 산타바바라 카운티 원유 유출사고… 캘리포니아주 비상사태 선포
산타바바라 카운티 리퓨지오 스테이트 비치에 원유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은 지난 20일 수요일 비상을 선포했다. 지난 19일 파열된 파이프에서 유출된 원유는 하룻밤 사이에 4마일에서 9마일… 지진 잦아진 캘리포니아, 비치해야 할 대피 구호품과 대피 요령은?
구호 품목으로는 20리터 물, 한달 분량의 장기간 보관 가능한 음식(통조림, 에너지 바, 마른 식품 등등) 담요,손전등과 베터리, 캠핑용 비상 램프, 라디오, 비상약, 여권, 소정의 현금, 두꺼운 겉옷과 속옷. 신발,망치가 있다. 볼티모어 폭동 피해 한인들, 시 정부 상대로 집단소송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폭동 사태로 피해를 본 한인들이 볼티모어 시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시작했다. 폭동 피해 한인들은 '성앤황' 로펌을 통해 볼티모어 시장과 시 의회를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법적 절차에 착수했… 실리콘밸리서 美회사 IT기밀 빼낸 중국인 6명 산업스파이로 기소
실리콘밸리 미국 정보기술(IT) 회사에서 산업기밀을 빼내던 중국인 6명을 사업스파이로 연방법원이 기소했으며 그 중 1명이 체포됐다고 LA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연방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미국에 입국하려던 장하오 중국 톈진… 산타바바라 카운티 바닷가에 4마일가량 검은띠… 원유 유출
19일 화요일 산타바바라 카운티 골레타, 리퓨지오 스테이트비치 부근에서 파열된 송유관을 통해 21,000갤런으로 추정되는 원유가 새어 산타바바라 카운티 바다위를 4마일(6.4km) 가량을 검게 뒤덮었다고 관계당국은 전했다. 한인 노인 3명, 문제의 뉴욕 맥도날드 매장서 또 봉변... 흑인에 무차별 폭행당해
70대 한인 노인 3명이 뉴욕 맥도날드 매장에서 20대 흑인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 맥도날드 매장은 지난해 1월 한인 노인들이 매장에 오래 머문다는 이유로 매장 매니저가 경찰에 신고해 쫓겨났던 … LA, 최저임금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15달러 인상
LA가 법정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기로 했다. LA는 미국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도시여서 이번 결정이 미국 전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LA타임스에 따르면, LA 시의회는 19일 최저 임금을 현… 남가주 5번·60번 프리웨이 나들목서 대형 트레일러 전복사고
18일 월요일 이른아침 5번 싸우스 프리웨이와 60번 이스트 프리웨이가 나눠지는 길목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가 전복되면서 길을 가로막았고 깨진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이하 CHP)는 전… 남가주 샌버나디노 인근 15번 프리웨이에 황소 출몰
지난 주 1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빅터빌 근처 15번 프리웨이에 탈출한 황소가 출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다행히 사고 차량은 생기지 않았지만 프리웨이로 경찰뿐만 아니라 카우보이들도 말을 타고 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