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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 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애리조나 메사에 '공립 차터 스쿨' 오는 8월 첫 학기 시작
오는 8월 첫 학기를 시작으로 등록금이 없는 공립 차터 스쿨을 열게 되는 '시에라 프랩 아케데미'(Sierra Prep Academy 이하 SPA)를 소개한다. 美, 8년 뒤 국민 7명 중 1명은 이민자
미국에서 이민자 비율이 점점 늘어 8년 뒤에는 7명 중 1명이 이민자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수 성향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미국 이민연구센터(CIS)는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1900∼2010년 미 인구센서스 자료를 … '오랜 가뭄' 남가주에 24일 반가운 비 소식
오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남가주에 이번 주말을 맞아 반가운 비 소식이 있다. 국립기상청은 24일 세력이 강하지 않은 강우전선이 남가주에 다가오고 있다면서 LA 일원 산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를 예보했다. -
파타고니아, 백악관 선정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 수상
아웃도어 파타고니아가 직원을 위한 사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백악관이 주관하는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Champions of Change)’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파타고니아가 22일 밝혔다. -
인종문제 또 건드린 스타벅스…"퍼거슨에 매장 열겠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21일 '네이션스웰'이라는 온라인 매체가 주최한 강연에서 자사의 인종 문제 해결 노력을 강조하면서, 퍼거슨에 새 매장을 여는 계획을 밝혔다고 경제전문지 포천이 22일 전했다. -
‘지구의 날'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 떴다
22일(현지시각) 지구의 날을 기념하듯,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가 뜨는 희귀 현상이 포착됐다. 지난 250년 간 네쌍무지개가 포착된 기록은 총 5회로, 네쌍무지개는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알려져있다. 이 기현상을 포착한 행운의 … -
'지구의 날' 로이킴과 빅스, 美서 전세계적인 톱아티스트들과 한무대
'지구의 날'을 맞아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 D.C내셔널몰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의 공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RoyKim)에 공개했다.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은 … 2010년 뉴욕증시 대폭락 '플래시 크래시' 주범 영국 선물거래인 체포
지난 2010년 5월 6일 뉴욕증시를 지켜보던 전 세계 투자자들은 순식간에 일어난 주가 폭락으로 공황에 빠졌다. 그리스 등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300포인트 가량 하락하던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5분 만에 갑자… [지구의 날] 뉴욕시 2030년까지 쓰레기 배출 90% 감축키로
뉴욕시가 오는 2030년까지 쓰레기를 90%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구의 날'인 22일을 맞아 쓰레기 재활용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시의회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용기 대폭 감축 지지 등을 통… 교황, '아동학대 미보고' 美 주교 로버트 핀 사임 승인
교황 프란시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로버트 핀 주교의 사임을 승인했다. 유아 성도착자를 은폐한 주교를 치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AP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주교 핀은 6개월 동안 아동학대자로 의심되는 숀 … LA서 열린 북 페스티벌서 '한국어 교육·한식' 인기
LA 서든캘리포니아대(USC)에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북 페스티벌'에서 한식 관련 스마트폰 앱사이트가 인기를 끌었다. LA타임스가 주관하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도서 박람회인 '북 페스티벌'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도 참여했… -
혹등고래 멸종위기서 벗어나... "50년 보호·복원 노력의 결실"
한 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혹등고래가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일 성명을 통해 혹등고래를 14개 집단으로 재분류하고 그 가운데 10개 집단을 멸종위기 목록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미주리주 소도시 첫 흑인시장 당선 후 경찰·시정부 관계자 줄사직 '논란'
미주리 주의 소도시에서 처음으로 흑인 시장이 당선되자 경찰과 시 정부 관계자들이 줄줄이 사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 STL투데이 등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리 주에 있는 인구 700여명의 소도시 팔… 美 시카고 법원, 무고한 흑인여성 총격 살인한 백인형사 공소기각 '논란'
시카고 법원이 무고한 흑인 여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백인 형사에 대해 검찰의 혐의적용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