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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아동성추행 입막음하려 피해 아동에 2억 달러 뿌려"
미국 수사기관이 끝내 입증하지 못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이 어린이 성추행 혐의가 민사 법정에서 다루어진다. 폭스 뉴스는 6일 웨이드 롭슨(32), 제임스 세이프척(36)이 어린 시절 잭슨에게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면… 링컨 암살될 때 앉았던 의자, 헨리 포드 박물관서 15일 일반 공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 암살 150주년을 맞아 링컨 대통령이 암살 당할 때 앉았던 포드 극장의 의자가 15일 열린 공간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헨리 포드 박물관 측은 6일 링컨 대통령이 1865년 워싱턴D.C. 포드 극장에서 암살… 데빗카드 해킹 빈발, 피해 안 보려면?… "온라인결제는 크레딧으로"
시애틀에 사는 브라운 데본씨는 오랜만에 온라인 뱅킹에 접속했다가 깜짝 놀랐다. 최근 계속해서 돈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2주 전 은행 데빗카드가 해킹당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즉시 은행을 방문해 클레… 바다 표류 66일 만에 구조된 美남성 허위 논란 "너무 건강해"
바다에서 표류하다 66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한 미국인 남성이 허위 논란에 휩싸였다. 관계당국도 표류했던 66일간 그의 신용카드와 은행 거래 내역을 조사하기로 했을 정도다. 이 남성은 66일이나 표류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 미국에 삼시세끼 무상급식 제공하는 공립학교 늘어나
미국에서 아침, 점심에 이어 저녁 급식까지 제공하는 공립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전했다. USA 투데이는 6일 미국 농무부 집계 결과 방과 후 학생에게 제공된 저녁 끼니가 2014회계연도 기준 1억800만 끼… 책상에 앉은 뚱보 요원 급증... FBI, 체력검사 부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연말부터 직원들의 체력검사를 재도입하면서 요원들의 체력관리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9년 체력검사가 의무사항에서 제외된 지 16년 만으로, 1980∼1990년대에는 F… 뉴욕 지하철, 터널서 고장… 승객 500여명 1시간 동안 열차에 갇혀
6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지하철 7호선에 투입된 열차가 한 시간 동안 멈춰 승객 500명이 한 시간 동안 열차에 갖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맨해튼의 그랜드센트럴 역과 퀸즈의 버논불리바드 역 구간을 운행하던… 게이 커플 결혼식 피자배달 거부 美인디애나州 피자가게에 성금 9억원 답지
미국의 한 피자가게가 게이 커플에게 결혼식 음식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여론의 비판을 받은 후 약 9억 원의 성금이 답지돼 화제다. 미국 주요 언론은 동성애자 차별 논란에 휩싸인 인디애나 주 지역의 피자가게 '… 오바마, 200년 넘은 버지니아 흑인교회서 부활절 예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5일 기독교 최대 기념일인 부활절을 맞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알프레드 스트리트 침례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두 딸이 함께 찾…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안전하게 중고차 사려면?
마티나 오스번드(36세)씨는 3일 중고차 구매를 위해 미국 최대 규모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트 크래그리스트(craiglist)에 접속 했다. 12년된 11마일 4700불 혼다 시빅이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서양 표류하던 30대 美 남성, 66일만에 극적 구조… 어떻게 살았나?
고장난 배를 타고 대서양을 표류하던 한 30대 미국 남성이 두달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CNN은 3일 해안경비대(USCG)를 인용해,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쯤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200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독일 국적의 화물선 '… IS 가입하려 시리아행 시도한 美 필라델피아 두 아이 엄마 체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입하기 위해 출국을 시도했던 두 아이의 엄마인 필라델피아 여성이 체포됐다. NBC방송, 워싱턴타임스 등은 미국 당국은 시리아로 건너가 IS에 가담해 돈과 물질적인 원조를… DMZ 도보횡단 추진 세계 여성운동가들 "북한 지원 약속"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도보횡단계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비무장지대(DMZ)를 도보로 행단하는 행사를 추진 중인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의 모임인 '위민크로스디엠지'(WomenCrossDMZ)측이 북한으로부… 크라이슬러, 지프 추돌사고 후 발화로 4세兒 숨져… 1,500만 달러 배상 판결
미 조지아주 법정이 크라이슬러사에게 이 회사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추돌 사고를 당한 뒤 불길에 휩싸여 4세 아이가 죽은데 대한 책임을 물어 유족들에게 15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남성보다 젊은층 ·여성 운전중 휴대폰 사용 비율 높아
텍사스대학 보건과학센터 조사에 따르면 25세이하의 젊은 층이 운전중 문자나 전화를 사용하는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무려 4배나 높았으며 여성의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비율이 남성보다 1.5배 많았다. 또 운전중 통화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