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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백악관 선정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 수상
아웃도어 파타고니아가 직원을 위한 사내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백악관이 주관하는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Champions of Change)’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파타고니아가 22일 밝혔다. -
인종문제 또 건드린 스타벅스…"퍼거슨에 매장 열겠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21일 '네이션스웰'이라는 온라인 매체가 주최한 강연에서 자사의 인종 문제 해결 노력을 강조하면서, 퍼거슨에 새 매장을 여는 계획을 밝혔다고 경제전문지 포천이 22일 전했다. -
‘지구의 날'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 떴다
22일(현지시각) 지구의 날을 기념하듯, 뉴욕 하늘에 '네쌍무지개'가 뜨는 희귀 현상이 포착됐다. 지난 250년 간 네쌍무지개가 포착된 기록은 총 5회로, 네쌍무지개는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알려져있다. 이 기현상을 포착한 행운의 … -
'지구의 날' 로이킴과 빅스, 美서 전세계적인 톱아티스트들과 한무대
'지구의 날'을 맞아 로이킴은 미국 워싱턴 D.C내셔널몰에서 진행된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에서의 공연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fficialRoyKim)에 공개했다.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은 … 2010년 뉴욕증시 대폭락 '플래시 크래시' 주범 영국 선물거래인 체포
지난 2010년 5월 6일 뉴욕증시를 지켜보던 전 세계 투자자들은 순식간에 일어난 주가 폭락으로 공황에 빠졌다. 그리스 등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300포인트 가량 하락하던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5분 만에 갑자… [지구의 날] 뉴욕시 2030년까지 쓰레기 배출 90% 감축키로
뉴욕시가 오는 2030년까지 쓰레기를 90%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구의 날'인 22일을 맞아 쓰레기 재활용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시의회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용기 대폭 감축 지지 등을 통… 교황, '아동학대 미보고' 美 주교 로버트 핀 사임 승인
교황 프란시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로버트 핀 주교의 사임을 승인했다. 유아 성도착자를 은폐한 주교를 치리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AP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주교 핀은 6개월 동안 아동학대자로 의심되는 숀 … LA서 열린 북 페스티벌서 '한국어 교육·한식' 인기
LA 서든캘리포니아대(USC)에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북 페스티벌'에서 한식 관련 스마트폰 앱사이트가 인기를 끌었다. LA타임스가 주관하는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도서 박람회인 '북 페스티벌'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도 참여했… -
혹등고래 멸종위기서 벗어나... "50년 보호·복원 노력의 결실"
한 때 멸종 위기에 몰렸던 혹등고래가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20일 성명을 통해 혹등고래를 14개 집단으로 재분류하고 그 가운데 10개 집단을 멸종위기 목록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미주리주 소도시 첫 흑인시장 당선 후 경찰·시정부 관계자 줄사직 '논란'
미주리 주의 소도시에서 처음으로 흑인 시장이 당선되자 경찰과 시 정부 관계자들이 줄줄이 사임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허핑턴포스트, STL투데이 등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리 주에 있는 인구 700여명의 소도시 팔… 美 시카고 법원, 무고한 흑인여성 총격 살인한 백인형사 공소기각 '논란'
시카고 법원이 무고한 흑인 여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백인 형사에 대해 검찰의 혐의적용이 잘못됐다는 이유로 공소기각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카… ADHD 치료 각성제 '아데랄', 美 대학생 넘어 직장인까지 불법 남용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치료를 위해 개발됐지만 우울증이나 환각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각성제가 미국에서 학업 성적에 집착하는 대학생들을 넘어 업무 성과를 높이려는 직장인들까지 불법적으로 남용하고 있는 것… 보디캠 속에 비친 美 경찰 두 모습... 생명 위협에도 총격 자제 vs 등 뒤서 총격
지난해 8월 백인 경관의 비무장 흑인 총격 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퍼거슨 사태' 이후 확대 보급 중인 '보디캠'에 담긴 미국 경찰의 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디캠 속에서 한 경찰은 살인 사건 용의자의 맹렬한 돌진에 놀라 … 세금환급사기 급증, 230여만명이 50억 달러 피해
다른 사람의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 SSN)를 도용, 세금보고를 한 뒤 환급금을 가로 채는 사기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챨스 슈머 연방상원의원은 지난해 뉴욕주에서 세금환급 사기 피해를 당한 사람이 7만명에 달하며 전국… 미국서 '배보다 배꼽' 팁 관행 논란... '팁 문화' 개선 요구 커져
미국 내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맞물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잘못된 현재의 '팁(Tip) 문화'에 대한 개선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관련 법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