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美 클리블랜드 동물원서 2살 아이 치타 우리 추락 '아찔'
클리블랜드의 한 동물원에서 2살짜리 아이가 치타 전시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 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클리블랜드 메트로파크 동물원에서 치타를 구경하던 2살짜리 아이가 울타리 … 美 의회 앞에서 총격 발생... 건물 한 때 봉쇄·용의자 자살
11일 오후 2시께 워싱턴D.C.의 의회 건물 왼쪽 정면 계단 부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미 의회 경찰은 즉각 의회 건물의 출입을 봉쇄했다. 미 의회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총… -
미국서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추모우표' 발행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져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본이 된 두 의인(義人), 세월호 영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 세월호 승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미국 우표가 미주 한인에 의해서 특별 제작됐다… '사고뭉치' 백악관 비밀경호국 이번엔 기물 파손 ... 기강해이 심각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SS)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잇따른 '경호 실패' 논란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9일 고위 직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더니 이번에는 한 … -
IS 위해 미군기지 테러하려 한 美 캔자스주 20대男 2명 체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를 지지하며 자살 차량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미국 남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고 NBC 방송, CBS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사… 자동차 사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뉴올리언스에 사는 캐롤 프이틴씨는 삼일 전 상대의 과실로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 상대편 차량은 작은 스크래치로 경미한 피해를 입었으며 캐롤씨의 차량은 범퍼와 라이트를 교체해야할 수준의 사고였다. 미 중서부 토네이도 최대 14개 발생… 2명 사망 '피해 속출'
미국 중서부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늘고 있다. 10일 미 언론들은 미 중서부 지역에 최대 14개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현지주민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주택가는 폐허로 변했고, 수많… 캘리포니아주에서 경찰 '투항' 용의자 집단 구타
미국에서 경찰관들의 과잉 행보가 다시 한 번 도마 위로 올려졌다. 이번에는 '투항'하겠다는 뜻을 밝힌 비무장 절도용의자를 집단 구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 ‘불체청소년추방유예 합법’ 판결, 이민개혁행정명령 항소는 미지수
오바마대통령의 이민개혁행정명령에 대해 연방지방법원의 중단명령이 내린 가운데 연방항소법원은 2012년 불체청소년 추방유예정책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로서 오바마 대통령이 2012년 6월 15일 단행한 불체 청소년 추방유… '등뒤 총격' 백인경찰, 행인의 동영상 공개로 살인죄 기소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시에서 백인 경관이 등 뒤에서 쏜 8발의 총탄을 맞아 숨진 흑인 월터 스콧씨 사건에 대해 미국이 분노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 美 10대 부유층 ‘트위터·스냅챗’, 빈곤층 ‘페이스북’ 애용
미국 10대 청소년들중에 빈곤층 청소년들은 페이스북을, 부유층 청소년들은 트위터와 스냅챗을 즐겨 찾고 있다고 퓨리서치 여론조사기관이 전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는 9일 13~17세 청소년 1,000여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 20달러 지폐 인물 도안 여성 후보, 로사 파크스 등 4명으로 압축
한 여성단체에 의해 20달러짜리 미국 지폐의 인물 도안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체는 후보 인물을 최종적으로 4명으로 압축했다. 현재 20달러 미화에는 제7대 대통령인 앤드루 잭슨의 … -
'백인경찰 비무장 흑인 등뒤 8발 총격' 영상 찍은 행인 '영웅' 부상
지난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비무장 흑인 사살 영상이 공개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당시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어 공개해 사건 해결의 단서를 제공한 행인이 영웅으로 부상… -
온라인 관심 끌려 5세 아들 수년동안 소금 주입 살해 20대 美여성 블로거 '징역 20년'
온라인에서 주목을 끌기 위해 5살 난 아들에게 수년 동안 치사량의 소금을 주입해 결국 살해해 2급 살인죄로 기소된 미국 2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뉴욕데일리뉴스, NBC 등에 따르면, 아들이 죽은 후 켄터키 주로 이사… -
미주 한인 '아베 美상하원 합동연설 반대' 2차 광고 나서... 독일 vs 일본 비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29일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당일 이를 반대하는 광고가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에 실릴 예정이다. 가주한미포럼·시민참여센터 등 미주 한인단체들은 이를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섰다. 이번…